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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23:36

Volkswagen, Sciro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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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23:28

모비딕, 2011

말하고자 하는 바를 바로 말하지 않고 에둘러 말하고자 하는데 무엇을 말해야하는지 그것이 애매하였다.


모비딕
감독 박인제 (2011 / 한국)
출연 황정민,진구,김민희,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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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기, 그리고 이방우의 정보원 만원짜리는 존재감이 신비했어야 하는가?
모비딕에서 하는 일은 단순히 민간인 사찰뿐인가?
왜 누구를 무엇을 위해서 사찰하는가?
그들이 얻고자 하는 건 희생양인가? 아무나 붙잡고 남산가는건 아니잖는가?
신문사 데스크는 뭘 지시 받고 뭘 킬하는지 알고는 있는건가?

이런 질문은 나만하는건가?


정치는 음모와 함께 간다.  

"그 양반들은 쭉 가고 싶거든"

어디를?

문제는 그 음모를 꾸미는 자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에 대해 야마가 없다.
음모가 기정사실화 되어버린 사회에서 진정성이 순진하다.
 

그렇겠거니 생각으로나마 가져왔던, 그런데 너무나도 전형적인 사회부기자의 모습이 그것인데


State of Play, 2009

기자라는 직업도 전문직인지라 정형화된 어떤 이미지가 있어서
극에서 볼 수 있는 그 정형성을 얼마나 핍진하게 나타내느냐에 따라서 그 정형성이 빛을 발하느냐 아니냐 판가름난다.




Moby-dick, 2011


그래서 조금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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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짧고 중언부언하다.
생각을 하지 않으니 길게 가지 못한다.

핑계로 삼아 생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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